국가 6대 암검진, 연말까지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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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81&aid=0003223529
국가 6대 암검진, 생존율 90.6%...연말까지 꼭 챙기세요
기사입력 : 2021.10.20 [서울신문]
Q. 건강보험공단에서 암 검진을 받으라고 우편이 왔는데 받아야 하나요.
A. 6대 암 검진(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폐암)은 꼭 올해 말까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검진으로 암을 조기발견·치료 시 전체 환자의 90.6%가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보공단에서 대장·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자에게 검진비 전액을, 나머지 4개 암 검진의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합니다.
Q. 올해 검진 대상자는.
A. 각 검진에 따라 성별·연령 기준이 다릅니다.
먼저 위암은 40세 이상 홀수연도 출생자이며 대장암은 50세 이상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간암과 폐암의 경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각각 40세 이상, 54~74세가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자궁경부암 검진은 여성이면서 각각 40세 이상, 20세 이상 홀수연도 출생자가 대상자입니다.
Q. 검진 신청 방법은요.
A. 먼저 공단에서 사전에 발송한 우편 또는 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대상자 여부와 인근 검진기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인근 검진기관에 전화로 검진 예약과 함께 금식 등 검진 전 유의사항을 안내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후 검진을 받으면 됩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경제력 향상과 과학문명의 발달로 의료 기기/약품과 임상경험은
예전과 달리 확기적으로 발달했고, 지금도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
식생활과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젊은 층에도 다양한 암이 생긴다
'국립암센타'에서 3여년간 관찰하니 50대 이하 남녀가 얼추 절반이다
암도 '조기발견'하면 고생을 별로 않고 단시간에 간단히 치료할 수 있고
늦게 발견하면 치료에 돈 시간 노력이 많이 들고 본인과 가족은 고생한다
세가지 암을 경험한 바로, 그 감림길은 '조기발견' 하는냐 마느냐에 달렸다
기본 건강검진은 채혈, 위/대장 내시경, 가슴 X-Ray, 복부초음파 검사다
영상의학과+냇과에서는 약 40만원이며, 검사비는 치료비에 비해 돈 아니다
암에 걸리면 '중증환자'로 등록되어 건강보험공단에서 치료비의 95%를 부담한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입장에선 우편과 휴대폰 안내문자등을 통해
그 치료비 절감을 위한 것과도 연관된 '조기발견'을 위해 매2년 마다 검진하길 권한다
매2년에 한차례씩의 검진을 않다가 '암판정'이 날 경우, 불이익을 당 할 수도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