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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고 마스크도 쓰는데… 선크림 더욱 발라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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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21-09-01 10:18 View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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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가 오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늘 마스크도 착용하면서 
선크림을 바를 필요성이 없어졌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해가 쨍쨍한 날이 아닐수록, 
마스크를 착용할수록 오히려 선크림의 중요성은 커진다.

자외선을 오래 쬐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빨라진다.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주근깨, 기미 등 색소침착이 발생하기도 한다. 
꼭 직사광선을 오랫동안 쬐지 않아도, 
일상에서 조금씩 자외선에 노출되면 나도 모르는 새 피부는 망가질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마스크가 얼굴을 가려주기 때문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사람이 많다. 
일부 마스크는 햇볕을 가리는 용도로 만들어져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감염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마스크를 끼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흐린 날에도 마찬가지다. 
비가와도, 눈이 와도 낮에는 자외선이 존재한다. 
오히려 쨍쨍한 날 선크림을 잘 바른 것보다, 
흐린 날 선크림을 전혀 바르지 않는 게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상황에 따라 구름 속 수분에 빛이 반사되어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기도 한다. 
여름철 물놀이를 할 때, 겨울철 눈이 쌓였을 때도 마찬가지로 자외선 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

다만, 마스크를 끼면서 선크림을 바를 땐 유분이 많거나 
자극이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마스크 착용으로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부위에 뾰루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귀가 후에도 피부에 선크림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세안하는 것은 물론이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흐린 날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낮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인간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년기를 대비해서
젊었을 때부터 깊이 고려하고 습관화시켜야 할 것이
무럽관절 보호와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선그라스 착용이다
여성들은 골다공증 예방용 비타민D 흡수에 도움이 되는 일광욕이다
얼글 제외하고, 야외활동에선 햇볕 쬐기를 기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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