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기능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비서는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네이버, 카카오톡 등

원하는 앱서비스를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만 신청하는 방식이였으나

이제부터는 국민비서 플랫폼을 네이버앱 또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간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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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용자의 경우 이날부터 네이버앱 혹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국민비서 서비스' 중 국민지원금 알림을 요청하면,

국민지원금 신청 하루 전날인 9월 5일에 네이버앱에서

대상자 여부, 금액, 신청기간/방법, 사용기한/지역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네이버앱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한 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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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의 일환으로

▲교통 범칙금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 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대학생) 신청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알림 7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