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에 조선인 5십만명?이 청에 포로로 끌려갔다

조선의 조정과 군인들이 빌빌싸서 그리 된 결과였다

그 여자들이 청에서 풀려나 조선으로 되돌아왔을 때

조선에선 그녀들을 "환향녀"라고 죽지 않았음을 멸시했고

천시하는 욕설에는 (그녀들이 낳은) "호로쌔끼"가 있었다

청에 끌려가지 않았던 조선인들은 대신 끌려간 동족에게 비겁했었다

46년전 월남이 패망할 때나 지금 부패한 아프칸의 정부군은 알아서 탈영/항복 했다

월남이나 아프간이나   

반미를 외치면서 자기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애국심이 없는 나라를 미국이 왜 지켜주겠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으나,

미국은 하늘이 아니었고, 월남 아프간은 스스로 돕지도 않았다.

미국은 친구를 가려서 사귀는 타입이며,

미국은 지킬 가치가 있는 나라만, 스스로 지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나라와만 함께 한다.

1949년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군하자 1950년 북조선이 6.25남침전쟁을 시작했다

1973년 미군이 월남을 철수하자 1975년 월맹이 전투도 없이 월남을 접수했다

6월 아프칸에서 미군이 철수하자 8월, 2개월만에 아프칸정부는 도망갔다

만약 주한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 하면 

3개월 이내 외국자본과 외국인의 철수가 시작되고 국군은 군복 벗고 탈영을 시작 할 것이다

국민들은 북조선의 핵무기 위협에 굴복하고 종북친중좌익정권은 평화협상을 주장 할 것이다

배 부른 짐승가축이나, 부자나 고위직/명예직은 가시적 물리적 투쟁을 기피 한다

아무리 무기가 상대적으로 우수해도 전의가 없으면 망함을 월남 아프칸이 증명했다

전쟁은 군장비, 전의와 군기, 작전, 군수, 정보, 의료의 상대적 우위의 비교로 치룬다

더욱이 한민족은 역사적으로 도망에 천부적 소질이 있었다

선조 인조 이승만 김일성이 전란에서 역사적으로 증명했다

"어디 갔다 오느냐?" 란 인사는 "어디가 안전/위험 하더냐?"란 정보교환이였다 

건망증이 유달리 심한 국민성이 "설마.. 나/우리에게.."를 믿을 뿐이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형국은 "주한민군 철수"를 목표로 "반일 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