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9웡26일의 하선인사 및 20년11월19일의 승선인사와
이번 8월7일의 하선인사는 외관상의 틀(모양새)이 완전히 다르다
심/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변화라도 있었는지 궁금하다
글쓰기의 기본교양이나 기억이 완전히 무느져 내렸단 말인가?
아니라면..
내 의견이나 방침에 반발이라도 하고 싶다는 건가?
우리 조광 기관장의 수준이 이 정도라고 자랑하는 건가?
다른 선원들의 승하선 인삿말은 처다보지도 않는단 말인가?
글 한 줄 쓰는데 성의가 없고 꼼꼼하지 않으면 사고 친다는 것이다
3D 업무와 능력과 성의와 애사심에 비해 급여는 터무니 없아 낮다
그럼에도 질 낮은 선원이 몇명이라도 있으면 선주를 태연하게 한다
제대로 된 대답을 하기까지는 회사에 전화도 출입도 하지 말기 바란다

회장님의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큰 실수를 해서 면목이 없습니다.
앞으로 좀 더 꼼꼼하게 한번 더 면밀히
 검토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으로 글을 올리다 보니 띄워 쓰기며 여러가지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든 분들 안녕하십니까?
8월 4일 싱가폴에서 하선하여 8월 6일 귀국한 Golden Sky 기관장 박상동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음 앓이하는 모든 육, 해상 직원분들과 가족분들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는 미얀마 전 선원들께 가슴깊이 위로의 마음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시기에 힘들 내시고 상처받은 마음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코로나도 빨리 없어지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니다." 하고 "점 ."을 찍었어면
한 줄의 문장이 끝났다는 의미이므로
위의 수정 예문처럼 <"줄을 바꿔라">는 말이요
그리고 다른 줄의 한 문장을 시작하란 말이요
모양, 틀이라도 외관상 짜임새를 갖추자는 말이요
10여년 전부터 해온 말인데 그렇게도 못 알아 듣소?
단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들 글 올릴 것과 비교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