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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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광 가족 여러분
7월 16일 GOLDEN TAKA에서 하선한 선장 최우석입니다.
2년 가까이 1항사 그리고 선장으로서 승선했던 선박을 매선 하고 하선하게 되었습니다. 선박회사에서는 늘 있는 일이라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막상 제가 승선하여 여러 추억이 있던 선박을 직접 선장으로서 매선 을 하게 되니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
이제 코로나도 1년 반이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대체 언제쯤 끝이 날까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코로나에 무디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조광 가족 여러분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항시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광 파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선상근무에 수고하셨습니다.
7/16일 하선하고 8/20일에야 하선신고 하시네요.
아마도 댁에 PC가 없어서라고 여겨집니다
한가지, 건의드리자면
"니다." 다음엔, 무조건 "줄 바꾸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선에서의 통신문도 마찬가지..
독자가 읽기에 쉽고, 이해에 빠르고 모양잡기에 더 보기 좋으니까요
가고파님의 댓글
가고파 아이피 42.♡.206.22 작성일
바빴겠지 인간아
다른 사람들이 너처럼 매번 한가하게
컴퓨터나 쳐하고 앉았는 줄 아니??
님컴없 지리네 진짜....
그리고 독자가 읽기 쉬운, 이해하기 쉬운 그런 글은 작가들 한테나 요구하세요.
우리가 무슨 책 쓰는 작간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