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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8-25 22:49 View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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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 영국서도 외면받는 AZ···"차라리 백신사업 접자"

중앙일보 고석현 기자  2021.08.25 19:26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국인 영국에서도 외면받으면서 백신사업 철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에선 개발도상국 등에서 아직 코로나19 백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사업철수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2022년 하반기 부스터샷(면역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을 위해 

화이자 3500만 회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장관은 

"현재 알려진 코로나19든 변이든, 미래에도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문은 이번 영국정부의 화이자백신의 대량계약이 유럽 등에서 AZ백신의 역할이 축소됨에 따른 수순으로 분석했다. 

백신개발 초 영국정부는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이끌기 원한다"며 기대를 걸었지만, 

최근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접종된 AZ백신은 70만회분에 불과하지만, 화이자 백신은 320만회 사용됐다.


클리브 딕스 전 백신TF 임시의장은 

"2022년분을 벌써 구매한다는 건 미친 것 같다. 

올해는 AZ백신을 접종한 뒤 내년에 대해 고민을 해도 된다"며 

영국정부가 서둘러 화이자 백신계약을 체결한 건 부적절하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하지만 그도 "일부 혈전발생에 대한 우려로 AZ가 나쁜 평가를 받는 건 무시할 수 없다"고 불가피함을 인정했다.

이 때문에 AZ 내에선 회사의 주력사업이 백신개발이 아니었던 만큼, 이 사업을 철수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파스칼 소리오 AZ CEO는 

"초기 목적은 (백신개발에) 동참해서 돕는 것뿐이었다"며 

"백신을 개발하고 돕고 제공한 뒤, 우리 핵심 사업으로 돌아가는 게 선택지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AZ의 한 임원이 회사에 백신사업 중단을 제안했지만, 

소리오는 지난 5월 "백신으로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보건당국의 1차 독재 대상은 동선에 대한 시간 장소 인원 제한이였다
2차 독재로 교통 출입 등에 관한 제재가 따를 것이라 소문이 무성하다
불신 시대에서 정부당국의 발표를 믿지 못 한다는 건 국민의 불행이다
공사간에 행동반경과 관련한 장기적 사업계획을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유행질병으로 생산과소비가 위축되고 정신건강과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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