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인사
페이지 정보
빈 대춘21-07-29 11:42
View8,403
관련링크
본문
무더위와 코로나19 땜에 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7월 14일에 GOLDEN WAVE에서 하선한 기관장 빈대춘입니다.
저를 아는 모든 조광식구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식사라도 함께합시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빈대춘 기관장님
반갑습니다
잘 다녀오신 것 같아 고맙습니다
한가지,
밀폐된 선박선상 생활에 코로나 환자라도 생기면 공포분위가 예상되니
가급적 선원간에도 식사는 피하시고
우리 조광의 전통은 어떤 경우라도 선원이 육상임직원에게 식사대접은 불가합니다
혹시.. 인정에 매여 무슨 실수라도 하실까바 새삼 다짐합니다
제가 식사대접하고 싶어니 남해 고향동기 아지매집 수미식당에라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