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신조인수갑니다.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조광선원 여러분 코로나 상황에서 승선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는 12일 신조인수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코로나 상황에도 해상에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조광선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선원 승,하선 업무로 고생하시는 조광직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내년에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기본 틀을, 전통의 틀을 자의로 흔들지 마시라
여기 '승하선 인사'의 장소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다른 승선 중인 선원에게, 승선 대기 중인 선원에게
자신의 소속과 직책의 소개로 승하선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소속과 직책을 생략해도 이름만으로 다 알만큼 유명인사이신가?
재주나 실력이 넘쳐도 겸손을 모르면 남 일하는데 방해가 된다
아울러..
일반적인 멀쩡한 넘 걱정하기 보다
승선에 임하는 자신의 소감 희망 다짐, 이런 말을 덧붙하면 좋겠다
뭣이든 숨기고픈 비밀스러운 것이 아닌 다음에야..
행인님의 댓글
행인 아이피 125.♡.74.53 작성일
지난가는 행인입니다.
조광해운에 승선하지 않았지만 옛 선원생활의 추억 때문에 조광해운이 홈페이지에 가끔 들러 선원들의 승하선에 대한 소식을 접하며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움을 찾는 일인입니다.
승선하신 분은 신조선 인수 승선인사와 조광해운 선원들 회사 직원들의 안부를 묻는 두서는 없으나 선원으로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실 그대로를 기술한 것에 반하여,
댓글을 다신 웅비4해는 조광인을 포함하여 일반인도 누구나 볼수 있는 온라인 상에서 CEO인지 모르겠으나 반말과 비꼬우는 식의 어투, 뭐지 싶네요...30년전 호주, 뉴질랜드 각항구에서 조광해운 도발탱커와 접안하게되면 서적, 비디오 테이프 교환하는 그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저도 선원업무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십수년전 함께 승선하던 동료선원도 만나게 되고 신조인수 시 함께 고생한 선원들과 지금까지 27년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모진바람과 파도와 싸워 이기는 조광해운 선원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안항을 기원올립니다.
김대중님의 댓글
김대중 아이피 203.♡.74.153 작성일
겸손하지 못 한 승선인사라 격식에 맞추어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름: 김대중
직책: 일항사
선박명: GOLDEN PRELUDE
승선지: UWAJIMA DOCKYARD
승선중, 휴가중이신 동료선원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12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지금은 나리타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가격리중 입니다.
27일날 격리가 끝나면 UWAJIMA로 출발하는 일정입니다.
DELIVERY는 다음달 24일 이라고 하고, DORVAL 사선인 만큼 DORVAL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제에게 발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승선생활이 되도록 할 것이며, 다음 하선인사때 뵙겠습니다.
저는 잘 지내다 다시 승선을 위해 나갑니다란 인사말을 남기는 정도의 친근한 계시판이라 생각하고 적었는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