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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6-14 18:26 View1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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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가 물에 잠긴다...  FT “中, 80년 내 해수면 상승 피해”
조선일보 이벌찬 기자 2021.06.14 17:08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해 80년 안에 중국경제의 심장부인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 미국 비영리단체 ‘Climate Central’이 수집한 자료를 자체 분석해 
“기후변화로 인해 금세기에 중국 해안도시가 수조$ 규모의 경제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기후센터에 따르면 1980~2019년 중국의 해수면은 연평균 3.4㎜ 상승해 세계평균보다 0.2㎜ 높았다.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는 상하이다. 
해안도시인 상하이는 대부분이 저지대고 가장 높은 곳도 해발 6m에 불과해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될 경우 수십년 안에 도시 일부가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다.

상하이에서 서쪽 100㎞에 위치한 쑤저우와 자싱도 상하이에 이어 침수위험이 큰 지역으로 꼽혔다. 
이들 도시는 파나소닉 중국 본사(쑤저우) 등 해외 주요기업들이 자리잡은 곳들이다. 
홍콩과 인접한 광저우와 선전, 둥관 등도 해수면 상승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FT는 “중국정부의 제방구축 등 노력으로 이들 도시가 실제로 물에 잠길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중국이 아무리 노력해도 홍수와 폭풍 피해가 커지고 토양침식이 심해지는 것은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기후변화로 중국의 해수면이 30cm만 상승해도 
광둥성 주장산자오저우에서만 서울 9개 크기의 육지가 물에 잠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해수면 상승에 위협을 느낀 중국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우리도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대표적이다. 
미국 외교전문지인 포린 어페어스는 지난 3월 
“중국이 탄소중립에 진지한 자세를 보이는 건 자국의 이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라며 
“중국이 기후변화에 협력하게 하기 위해 미국이 대만, 남중국해 문제 등에서 양보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건 육지와 접한 곳의 해수면이 확장된다는 것이다
그것을 방지하려 해수변을 매립하면 태풍 홍수 등이 발생했을 때 해안가의 피해는 심각해진다
부산에서도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해안가에 아파트/상가 단지와 도로를 많이 지었는데
바다의 완충면적이 줄어들고 물길이 바뀌어 태풍피해가 점차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넓어지면 강/하천 수역과 연결되는 해안가 지역에는
해수의 수압으로 지하에 해수가 침입하여 지반침하와 건축물의 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다

한편,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 문제는 좌익 Globalist의 간섭 보호 지배를 위한 구실이라는 설도 있다
지구 생태학적 환경은 자연의 힘으로 수천백만년 전부터 기상과 해류에 의해 냉온기을 반복하고 있다
지구 극지방과 적도지방의 온도차가 적어지고 빙하의 녹아 내림으로 극지방 해수의 밀도가 낮아지면
적도지방에서 극지방으로 흐르는 해류의 대류현상의 힘이 약화됨으로 극지방의 온도는 다시 떨어진다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Global Society -> Globalist
세계는 1840년대 공산주의 이론에서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세계화 이론으로 흔들리고 있다
정계 금융계 재벌계 노동계 언론계가 주연이 되어 여성 젊은이 이민자를 충동질하여
국가주의에서 세계주의로 지배/정치 체재를 바꾸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과 성소수자 우대를 정치에 이용하는 수단으로 간을 보고 있고
우리나라와 미주 유럽에선 이민자들에게 선거권을 주자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즉, 여성 성소수자 이민자를 많이 끌여들이는 쪽이 유리한 선거정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Pandemic이 자연스레 각종지원금의 명목으로 배급제에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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