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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얼굴보다 화장한 얼굴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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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6-21 23:58 View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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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성 우울증’ 심해지는 장마철···술 마시더라도 즐겁게 마셔야


 장마가 시작되면 자연스레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든다. 

줄어든 일조량 탓에 호르몬 불균형이 생겨 우울감이나 불면증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사람은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낮과 밤을 구분하는데, 

장마철에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 뇌가 낮과 밤을 착각하게 돼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뇌에서 ‘멜라토닌’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시켜 

일시적으로 우울한 증상까지 느낄 수 있다. 

이렇게 장마철에 찾아오는 우울감을 ‘계절성 우울감’이라고 한다.

 ‘비 오는 날은 파전에 막걸리’라는 말이 있지만, 

비 오는 날이 계속되는 장마철에는 이것도 피하는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지속되는 몽환적 분위기에 우울감이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실 경우 

평소보다 심장 박동 수가 늘어나게 돼 심형관 계통에 무리가 올 수 있다는 것. 

 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까지도 올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술을 마시게 되더라도 혼자 마시는 것을 피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실 것을 전문가들은 권했다.

◆ 냉장 보관한 음식이라도 안심은 금물

 강수량이 많은 장마철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지하수나 채소류 등이 여러 식중독균에 오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이 시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와 물 끓여 먹기, 모든 음식 익혀 먹기를 권한다.


 중요한 것은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이라고 해도 안심하고 먹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냉장온도에서도 증식하는 식중독균이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햄이나 두부 등은 개봉 후 밀폐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식품 변질이나 미생물 노출 위험을 고려해 

유통기한이 남아 있더라도 개봉 후 1주일 이내에 섭취할 것을 권했다.

찌개류는 섭취 과정에서 이미 오염됐을 수 있어 보관할 때 충분히 가열한 후 보관하는 게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냉장고 청소다.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분리가 가능한 선반을 모두 분리한 후 

행주로 내부 얼룩을 닦아낸 뒤 행주에 세제를 묻혀 한 번 더 닦아내는 게 좋다.

 세제는 젖은 행주로 닦아낸 후 마지막으로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주는 방식으로 청소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doer0125@lifeju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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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1번 줄 -  (문장/글 끝에 붙는)
2번 줄 - ".(period, 마침표)"과 ",(comma, 쉼표)"는 끝내거나 쉰다는 표시다
3번 줄 - 문장의 줄이 길 경우에는 한 줄을 넘어갈 경우에는 "줄 바꾸기"를 해서
4번 줄 - 읽기에 호흡조절의 여유를 주면 한결 보기에도 좋다
5번 줄 - 형용사(꾸밈말)가 붙어 主語가 길어진 경우를 主節이라 한다
6번 줄 - 이렇게 길어진 주절을 강조하는 의미에서도
7번 줄 - "줄바꾸기" 한 후에 목적어 술어를 붙히면 읽기에도 좋다 
8번 줄 - "줄바꾸기"의 요령은 6하원칙에 따른 문맥으로 나누기다
9번 줄 - 문장이 한 줄로 이루어지면 산만하지 않게 보인다
10번 줄 - 공문인 경우에는 힘과 간결함의 인상도 준다
11번 줄 - 번역을 할 경우에도 한줄씩 정리할 수 있겠다
12번 줄 - 단어가 짤리면 읽어가는 흐름이 끊긴다
13번 줄 -위 본문과 줄바꾸기를 한 편집문을 비교해 보기 바란다
14번 줄 - 442번 글에 이어 두번째 충고다
15번 줄 - 말을 못 알아들으면 짐승과 같다
16번 줄 - 아니면, 무시하거나 반항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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