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아도 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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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5-1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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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았는데… 뉴욕 양키스, 7명 집단감염 조선일보 남지현 기자 2021.05.13 14:44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뉴욕 양키스팀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해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전원은 사전에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도 이런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은 12일 뉴욕 양키스의 코치진 3명과 보조 스태프 4명 등 총 7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7명은 1명을 제외하곤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검사결과를 기다리던 뉴욕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는 이날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토레스는 지난해 12월 한차례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돼 항체가 있지만, 선수노조와 MLB 사무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보건관리위원회가 검사결과를 기다리라고 권고했다. 뉴욕 양키스 감독 애런 분은 3루 코치 필 네빈이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1루 코치 레지 윌리츠와 투수 코치 맷 블레이크 등이 줄줄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빈은 지난 3월 분 감독과 함께 존슨 & 존슨 자회사 얀센이 만든 코로나 백신을 함께 접종한 바 있다. MLB 사무국 조사에 따르면 추가 밀접접촉자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양키스는 그간 선수진과 코칭 스태프를 포함한 원정 팀의 85% 이상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을 완료해 느슨한 거리두기 규정을 적용받아 왔다. 양키스 선수들은 더그아웃이나 불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됐고, 원정경기 때 머무는 호텔식당 등에서도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다.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CDC) 홈페이지에 “백신접종 후에도 소수의 사람들은 확진판정을 받을 수 있다”며 “하지만 백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CDC는 “백신 접종자의 경우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지 않은 이들보다 증상이 약하게 나타난다는 증거가 있다”고도 했다. 뉴욕 양키스는 집단감염 사태에도 12일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 ||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여러 언론보도 당국발표 학자의견을 종합하면
백전접종을 해도 면역항체가 안 생길 수도 있다
백신접종을 해도 안 해도 코로나에 걸릴 수있다
백신접종을 하면 코로나에 걸려도 가볍다
코로나 확진자의 95%는 무증상
백신접종자의 이상반응은 0.1%
코로나에 걸릴 확율은 1.3년간 0.025%
코로나에 걸리면 혈관에 혈전(피떡)이 생긴다
그 혈전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될 수도 있다
그 혈전으로 장기의 부분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 감염여부에는 우연과 필연이 있다
백신접종을 하든 말든 코로나에 걸리든 말든
신체손상 유무/정도는 신체 자가면역력(자가저항력)에 달렸다
백신접종자의 사망/마비 등과 백신접종 간의
인과관계 유무를 따지는 가족과 당국의 의견차는 보상문제다
자신이 선택한 것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자유정신 결핍문제다
코로나 백신접종 여부는 자신이 책임지고 선택할 문제다
백신접종을 하든 말든 코로나에 걸리든 말든 공짜는 없다, 댓가는 있다
언젠가, 누구에겐가, 어디에선가, 어떻게든가, 왜? -질량불변의 법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