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제1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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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선일보에 게재된 글이라 약간의 신뢰성은 있다고 본다
조선일보의 기자가 취재한 글이라면 일반적 사건사고 소식과 달리
외부로부터 폐쇄된 독립촌 시작에 상당한 기간이 흘렀다는 것이다
모든 기사는
필자의 시각, 독자, 가해자, 피해자, 관료/정계, 국민의 입장을 고려하고
그 글의 이면/숨은 분위기 또는 목적, 손이익까지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모든 기사 또는 댓글이 그렇듯이
직간접적 관심을 필요로 하는지, 기사 때우기인지, 이득을 위한 선전선동/광고성인지 등
칭찬/비난을 포함하여 추구하는 바와 신뢰성의 평가를 염두에 두는 의식수준도 필요하다
즉, 소식 전달, 예방/신출 정보, 입장/느낌, 변호변명 등을 함께 점검해 보는 것이 좋겠다
위 기사는 중국을 낀 일종의 사이비(?) 신앙촌같은 종교단체일 가능성도 엿보인다;
1. 우리 국토가 중국인의 합법적 절차에 따른 신앙촌에 이용된다?
2. 그 입주민이란 신앙촌 입주조건은 신앙인가? 전재산 기탁인가?
3. 중국 영사관과 한국 외교부의 기본 합의사항은 어떤 것이였을까?
4. 그 폐쇄공간에 정부/지자체의 수도 통신 전기 등의 지속적 관리는?
5. 그 공간 내에서의 자연보호, 범법행위 또는 인권침해 방지 장치는?
6 그 폐쇄공간이 과연 국제정치와 무관한 신앙촌 종교활동만 하는 곳인가?
7. 독자의 입장은?, 불쾌/유쾌감, 독후감, 의구스론 의문/궁금증은 무얼까?
8, 전재산 기탁후 신앙촌에 입주한 신앙인의 행복도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9, 술, 담배, 의식주 관련 생활용품과 인력의 수급보급은?, 수입원은 무엇일까?
0. 무엇보다 외출외박/이동/통신 등의 자유와 안전보장은? 필자의 제1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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