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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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3-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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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AZ 백신접종 후 부작용, 투명하게 공개해야 [중앙일보] 2021.03.19 00:10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그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맞은 뒤 숨진 60대 여성에 대한 부검결과 血栓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국내 첫 사례다. 어제는 20대 남성에게서도 혈전이 생성됐다는 신고가 추가됐다. AZ백신 접종 후 혈전 발생 문제는 전세계 의학계의 초미의 관심사다. 백신접종으로 혈전이 생겼다고 단정할 과학적 증거는 없다. 하지만 혈전 생성을 이유로 덴마크·노르웨이·이탈리아 등 유럽 20여개국이 백신접종을 중단 또는 보류했다는 것은 위험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WHO가 "혈전 생성과 AZ백신 간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음에도 독일정부는 혈전이 발생한 자국민 7명 중 3명이 사망하자 "중년 이하의 여성에게서 접종 후 4~16일 사이 발병하는 패턴을 보였다"며 백신접종을 전면 중단했다. 선제적 예방 조치인 셈이다. 그에 비해 국내 방역당국의 대처 방식은 걸음마 수준이다. 질병청이 60대 사망자에 대한 부검결과를 통보받고도 숨겨 왔다는 것은 합리적 의심이다. 해당 사망자가 AZ백신을 맞은 것은 지난달 26일이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다 지난 6일 (10일만에)사망했고, 경찰은 부검을 통해 8일 혈전이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에 따르면 12일엔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이 사례검토와 인과성 평가도 진행했다고 한다. 적어도 12일 (이전)엔 혈전 소견이 나왔음을 질병청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질병청은 5일 동안이나 공식석상에서 "혈전 등 유사한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숨기다 국회에서 마지못해 (17일) 공개한 모양새가 됐다. "부검결과가 공식통보되면 알릴 예정이었고 주요 사인이 백신이 아니다"는 뒤늦은 해명 역시 궁색하다. 유럽 주요 국가들의 접종중단 사태로 가뜩이나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큰데 객관적 사실마저 숨기는 데만 급급해 AZ백신의 신뢰성을 손상시키고 국민의 불신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백신접종 후 사망자가 혈전 소견을 보였다면 그 내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한 뒤 인과관계 여부에 대해서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아직 모르면 모른다"고 투명하게 밝히는 게 옳다. 코로나 가짜 뉴스가 국익을 침해한다며 엄벌 방침을 수차례 천명한 게 현 정부다. 객관적 사실을 은폐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나.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4만여명을 포함해 국민이 묻고 있다. | ||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정치 사회 경제에 공정과 신뢰가 상실되면 미래가 없다
나는 AZ백신 접종은 맞지 않을 작정이다
나의 친지에게도 권하지 않겠다 ;
1. 만에 하나라도 혈전이 생기면 미세혈관이 막혀 해당 장기에 복구불능 피해가 생기고
(예, 심장, 폐장, 신장의 조직은 일부가 일시라도 괴사하면, 재생 불가)
두뇌혈관이 막힐 경우 뇌졸증(중풍)과 같은 증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 유행성 감염질환이 있을 땐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게 예방의학의 상식이다
3.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기피성이 발생하면 변이 버이러스에 대책이 없다
4. 백신은 개발에 10년이 걸리는 게 정상인데, 불과 1년만에 급속개발했다
5. 백신확보에 늦장 첬다는 면피용 AZ를 긴급 구매 계약했어니 못 믿겠다
6.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네들이다
7. 이래도저래도 불과 몇년 안 남았는데 백신으로 발버둥 치는 게 좀스럽다
8. 문정권 좌익시대엔 뭐든 무조건 안 믿는 게 옳다
9. 확진판정자의 8~90%는 무증상자였다
0. COVID19 사망율이 독감사망율 보다 높지 않은데
COVID19 감염이 독감 보다 무서운 건
호흡기, 장기, 뇌혈관 계통의 미세혈관이 혈전으로 인한 막힘 때문이다
11. 집권측 입장에서 중시하는 건 감염 또는 예방접종의 피해보다 차기선거의 득표다
즉, 몇명 죽고 몇명 장해인이 되는 건 숨길 수도 있고 중요치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