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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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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1-21 23:15 View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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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외관상 한 측면으로는
남성은 승용차를 구입/관리유지하는 경제력으로, 여성은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가치를 경쟁한다
목적항은 '더' 경제력의, '더' 아름다움'의 표현이고 추구이다

원시 시대를 기준으로는
남성은 사냥에 의한 파종본능으로, 여성은 모성본능으로 짝(가정)을 이루는 수단으로 진화되었다
남성은 사냥에 성공하기위해서 사회적 인화관계를 중시했고, 그 결과적 획득물이 힘의 상징이였다
여성은 두뇌가 발달하여 그런 힘 있는 남성을 잡도록, 또 잉태와 양육을 생존수단으로 진화됐다
다른 말로, 여성은 잉태하면 자력독력으로 양육과 생존할 수 없는 지구상 유일한 동물로 진화되었다
아울러, 남성의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고, 그 남성을 타여성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경쟁해야 했다
그 유지수단 중의 몇가지가 자식, 자신의 아름다움 그리고 쌍방간 인간사회적 구속력이다
경제학적인 측면에선 사냥의 수익과 출산 육아 가사 그리고 아름다움의 이익공유제에 해당한다 
어떤 이유로든, 남성이 사냥능력을, 여성이 아름다움을 상실할 경우엔 상호간 그 구속력은 약화된다

유전자의 전달이라는 종족보존의 숙명에서 
동물이든 인간이든 신체구조적으로 숫컷의 파종본능은 한 암컷에 국한될 수 없도록 진화되었다
따라서 동성간에 공동소유를 불허하도록 하는, 더 나은 이성을 쟁취할려는 욕망과 노력들이 
끝 없는 투쟁경쟁의 연속으로, 넘보지 못하는 계급으로 발전한 것이 인류의 진화고 문명이었다
그 욕망과 노력들은 나름 개성에 따른 '성취감'이 되어, 사냥물의 획득이란 경제력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연예/스포츠 등에서 세분화 전문화되어 직업이 되고 발전되고 있다

현대에도 원시시대의 생명유지 수단인 담백질 보충의 경제력 또한 정신적 문화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간두뇌의 발달이 욕망의 발달로 둔갑하여 만족이란 행복감 보다 새로운 더 나은 환경을 추구하고 있다
현상유지라는 제자리 걸음/지위는 전진하는 시대의 조류에 비하면 후퇴가 되기도 한다
영육간에 물심간에 그 전진할려는 방법수단은 
남여에 각분야에 각환경에 각시대에 따라 발전과 혼돈을 거처 '최신'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여자의 장신구는 대리만족이라는 위안이 될 수도 있고 남자를 쟁취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듯이..

여담으로 포장하자면, 개성과 유행은 동전의 양면이다
유행의 첨단으로 개성을 돋보이게도 하고 유행의 낙오로 두려움을 낳기도 한다
요즘 유행은 'Slipper 신고 다니기'다, 아울러(+) 발목이 없는 양말도..
번역하면 실내화이고, 집이나 직장이 가깝다는 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집적이는 이성을 경계하면서도, 조건만 맞으면 침대로 갈 수 있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남성에게는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는다는 간섭을 안 받다는 자유의 표시일 수도 있고 
사냥/전투/일 하는 중이 아니라는 자유시간이라는 한가한 시간이라는 표시일 수도 있다
여성에게는 남성이 필요 없다는, 또는 이미 잡아둔 남성이 있다는 눈치주기 일 수도 있다
high heeled shoes로 '더 이름다움'을 표시할 필요가 없다는 듯이..

1915년 장한몽에서 이수일이 말 했다
'나를 사랑한다 하고선 김중배에게 갔더냐?'
심순애는 대답했다
'당신을 사랑했지만, 다이야를 더 사랑했심~..'

다이야(반지)는 사랑 보다 더 강하고 오래 간다

경제력은 생명이고 자유이며 인간의 존엄이기에..

댓글목록

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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