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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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0-12-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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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종무식을 하는 날이다
새로운 질서의 물결, Great Reset(개편) 시대가 왔다
AI(인공지능)시대는 직업의 종류, 구조와 질서 등에
지구온난화 방지용 탄소Zero(o) 환경운동은 석유화학 Energy 교통 관련 산업 등에
Virus Pandemic은 여행, 종교, 결혼, 인간관계, 각가정의 길흉사, 정치경제사회활동 등에
이미 서서히 전세계적인 대전환의 물결에 이합집산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
산업혁명과 르네상스 이후 증가하던 중산층이 몰락하고 빈민층이 증가하는 시대가 됐다
자유시장경제민주주의 시대는 가고 통제경제공산사회주의 시대/질서로 닥아 오고 있다
더러 일부의 극소수 사람들은 한국의 정치와 미국의 대선에서 눈치채듯
지식 경험 자본 조직 등의 특별한 힘이 없는 일반인들은 어떨결에 강제로 몰리는 시대가 오고 있다
사랑 자유 진리 신뢰 정직 공정 주관 자존심 등.. 이런 거룩한 단어들은 사치스런 장식이 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Great Reset(전환) 시대에 직간접적으로
"힘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은 언제 어떻게 원만히 순조롭게 적응하느냐에따라 행/불행이 정해진다
앞으로 세상일이 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한데.. 외면한다 할지라도 순간 뻔한 일로 인식될 것이다
다만 새로운, 전에 경험치 못한 외로움과 당혹감과 곤혹스론 혼란을 감추고 달래는 일은
자기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보와 지식을 쌓은 것 정도일 것이다
2020년은, 기존의 문을 닫고 새로운 환경과 패던의 문을 여는 시간과 과정이였다
인간의 개성이 도외시되고 선택의 자유가 강제축소되는 새로운 생활환경이 도래했어니
이번 년말년시엔 나는 앞으로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봐야겠다
400여년 전에 태어난 철학자 René Descartes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했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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