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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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1-01-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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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누적확진자 2천명 넘어 조선일보 박주영 기자 2021.01.04 16:22 4일 부산의 코로나 누적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2월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1개월 만이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3일 오후~4일 오전까지 모두 901명을 검사한 결과 22명(부산 1995∼2016번)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21일 첫 환자가 나온 부산의 코로나 누적확진자 수가 이날 2천명을 초과했다. 부산의 확진자 수는 첫 환자발생 이후 9개월15일 만인 지난해 12월6일 1천명을 넘었다. 이후 1개월 만에 1천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이날 새로 나온 확진자 22명 중 부산 동구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4명(부산1998~2001번)이 포함됐다. 이 요양병원의 확진자는 지난달 14일 직원 1명이 최초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4명을 포함, 모두 57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병원엔 전체 375명(환자 237명, 직원 138명)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다.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요양병원)에서도 직원 1명(부산2006번)이 확진됐다. 센터 입소자 97명과 종사자 74명이 코호트 격리 중인 파랑새노인센터 관련 누적확진자는 67명이 됐다. 부산역, 시청광장 등 5곳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일 검사를 받고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6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은 1만7899명 중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3일 오후 90대인 부산1623번 환자가 숨져 부산의 누적사망자는 요양병원 관련 47명 등 모두 59명이 됐다. | ||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1. 요양병원 입소자와 직원을 함께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면
그 작원들의 심리상태는 어떨까?가 궁금하다
2. 요양병원 입소자는 외출을 안 하니, 직원이 외부에서 감염된 것이다
기저질환을 갖인 노약자를 상대하는 직원이 어떤 경로로든 감염됬다는 건
직업 의식/윤리에, 감염방역책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3. 어떤 사람들이 임시감염선별소를 찾아 가는 지 궁금하다
어떤 증상을 감지한 사람들일까?
막연한 공포심리 때문이였을까?
격리수용소에 격리되고 싶어서?
4. 누적사망자 47/59=80%는 요양병원 관련자였다
요양병원직원의 근무조건을 우대하여 의식수준을 더 높혀야겠다
5. 12/16일 ~> 양성확진율은 32/17,899=0.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