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4월14일 GOLDEN LEADER 승선하여 12월 28일 대산항에서 하선한 1기사 강경호 인사드립니다.

2020년은 어느해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분들이 무척 힘든 한해를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승선할당시에도 코로나19유행으로 걱정을 많이하였는데
다행히 승선중에는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소식이들려 안심이 되었었는데
그것도 잠시 또다시 환자가 급속하게 늘고있다는 소식에 하선후가족들을 본다는 기쁨도 있었지만 
코로나로인해 건강과 어려운시기를 어떻게 지내야할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선과동시에 코로나19검사 후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자택에서 2주 격리중입니다.

1년가까이 지속되고있는 코로나19유행이 빨리 종식되고,
가족들과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할수있는 날이 올수있길 바래봅니다.
힘든시기 답답하고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조광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슬기롭게 격리하며 잘지내며 승선할때 다시  인사드리겟습니다.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