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GOLDEN CREATION으로 12월 14일 울산항에서 승선 예정인 기관장 김선학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휴가를 보내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래도 그나마 장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각 선박의 선원들과 육상의 임직원분들 업무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승선을 하게 되었으니 저 또한 어려운 시기에 선박과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운항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광 가족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함께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