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0년 11월 01일 싱가폴에서 Golden Yosa호를 하선한 1항사 황지환입니다.

귀국하여 자가격리 도중에 스마트폰 등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격리가 끝나고 늦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세계인들이 모두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나 경제적 취약계층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회사가 저에게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 할 따름입니다.

모든 조광해운 가족분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내시기를 바라고 항상 개인 방역 잘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