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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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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0-11-03 11:23 View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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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기본이 안됐네” 인사담당자가 본 최악의 실수는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  2020.11.03 08:07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91개사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류전형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 1위는 ‘자격조건 미달’(3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 어학점수 등 명시된 자격조건에 미달하는 조건을 기입하고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은 실수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어 ‘기업명 잘못 기재’(17%)가 뒤를 이었고, ‘기업관련 내용 틀림’(9%), 

‘지원분야 잘못 기재’(9%), ‘사진누락’(7%), ‘자기소개서누락’(7%), 

‘제출서류 미첨부’(3%), ‘마감기한 지나고 제출’(2%) 등의 순으로 답했다.

전체 지원자 중 서류전형에서 실수를 하는 지원자는 평균 27%로, 10명 중 3명은 실수를 하고 있었다.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자격조건 미달’(3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아,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제일 많이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맞춤법 오류’(31%), ‘사진누락’(28%), ‘오타’(26%), ‘지원분야 잘못 기재’(25%), 

‘기업명 잘못 기재’(22%), ‘자기소개서 누락’(21%), ‘일부항목 누락’(18%)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기업은 지원자들의 이러한 서류전형 실수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지원자들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감점한다’(49%)한다는 기업이 절반에 가까웠다. 

‘무조건 탈락시킨다’는 기업도 37%로 적지 않았다.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기업은 14%였다.


이렇듯 감점하거나 무조건 탈락시키는 기업은 

그 이유로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어서’(59%,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실수의 내용보다 실수 그 자체를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묻지마 지원인 것 같아서’(56%)가 바로 뒤를 이었고, 

‘입사의지가 부족해 보여서’(36%), ‘꼼꼼하지 못한 성격인 것 같아서’(22%), 

‘입사하고도 실수를 많이 할 것 같아서’(16%) 등의 의견이 있었다.


탈락시킨다는 기업에서 서류전형의 실수로 인해 탈락하는 지원자는 

전체 지원자중 40%에 달했다.는 

유형은 ‘지원직무와 무관한 내용이 담긴 유형’(30%)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베끼거나 짜깁기한 유형’(15%), ‘핵심이 없고 산만한 유형’(15%), 

‘작성하지 않은 항목이 있는 유형’(11%), ‘열정 및 비전이 느껴지지 않는 유형’(10%), 

‘추상적, 감상적인 내용만 늘어 놓은 유형’(10%) 등의 순이었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면접전형에 성공할려면
회사의 이득과 맞물리도록 자신을 PR하고 부각시켜야 한다
정직 성실 노력 적극 지력/경력의 유능함 등이 기본도구이다

위기를 벗어나거나 출세하는 갈림길은 멀리 있지 않다
그 길이 자신과 소속될 회사에 서로 이득이 되는 지가 중요하다
아니면, 물과 기름 처럼 상호간에 부담으로 남아,
돈도 일도 소속감도 성취감도 행복감 등과도 멀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有能함이란 문자 그대로 '능력이 있음'인데
그 능력이란 사람에 따라 직장분야에 따라 다양하다
머리가 좋은 이는 머리로, 발이 좋은 이는 발로 사는 게 인간세상이니
그 도구의 有無와, 있다면 쓸려는 의지의 有無가 중요함을 잊고
전형에 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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