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에 GOLDEN AUSTRALIS호에 승선하는 3등 항해사 신석민입니다.

아쉽게도 조광해운에서 실습을 하지는 못하고 타 회사에서 실습하였지만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유능한 3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초임이다보니 시작은 경력있는 항해사관들에 비해 뒤쳐질 수도 있지만
부족한 만큼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열정적으로 배움의 자세로 승선근무에 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건강조심하시어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