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년전 지구는 바다에 둘러 쌓여 있었고 지구의 생명은 바다에서 시작했다 

단세포 아메바같은 생물에서 복세포 프랑크톤같은 생물로 세포분열 과정에서 형태가 크지고

육상으로 진출하여 뿌리를 내려 영양을 섭취하거나 광합성을 하는 식물성과 

육해상에서 이동하여 영양분을 찾는 동물성으로 진화했다

그 동물성이 식물성에서 영양을 찾는 초식동물과 

동물성에서 먹이감의 영양을 찾는 육식성과 

동식물에서 영양을 취하는 잡식성으로 분파되어 진화를 계속했다

식물간에도 빛과 공기를 더 많이 차지하려 경쟁성을 갖고

동물간에도 식물 또는 동물을 더 많이 차지하려는 경쟁을 하고 있다

영양자원이 부족하면 원거리 이동도 하고 출산제한으로 영양을 확보하기도 한다

바람을 이용해 씨를 멀리 퍼트리는 화분식의 송화가루 봄버들 민들레 등의 식물이 많듯..

동식물의 기본 진화과정은 

르 마르크의 환경에 적응한 '용/불용 설'과 

챨스 다윈의 특이한 변종으로 재탄생하는 '돌연변이 설'이 있다

생물학적 분류에 따른 "과"가 다른 이종유사 동물간의 교배에 의한 

말과 당나귀 간의 2세대로 노새같은 동물도 생산되기도 하나 

대부분 생식력을 갖지는 못하니 진화의 분류로는 논외로 친다

인간관계에서도 '유유상종'이란 말 있듯이 "과"가 다르면 '스타일'을 이유로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