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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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된 직장인이 2030때 공통적으로 했던 일
[재테크명강] 연세대 한순구 교수가 말하는 부자 DNA
윤진호 기자 2023.11.20. 07:30
20일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재테크명강-한순구 연세대 교수 2부’가 공개됐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한 교수는
일본 국립정책연구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있다.
게임이론을 이용한 산업과 조직분석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고,
저서로는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대한민국이 묻고 노벨 경제학자가 답하다’ 등이 있다.
한 교수는 ‘재테크명강’에서 "경제학으로 풀어보는 부자들의 DNA”를 주제로 강연했다.
1부에서 ‘절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한 교수는 이번 영상에서는 ‘돈 버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모두가 건물주를 부러워하지만
연봉 5천만원을 버는 직장인이라면 25억원 짜리 꼬마빌딩을 보유한 것과 다르지 않다”며
“근로소득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종자돈이 부족한 20대, 30대는 투자수익률이 높더라도 실제로 버는 돈의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투자보다는 오히려 승진과 공부에 승부를 봐야 할 나이입니다.”
투자로 큰 돈을 벌고 싶어하는 20~30대들에게 한 교수는 “지금은 종자돈을 쌓아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500만원, 1천만원으로 투자를 하기보다는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지위까지 올라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한 교수는
“지위가 올라가면 (투자)정보도 많아지고 기회도 많아진다”며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 10년은 노력해야 한다.
1~2년내 큰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노력의 대가가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방법과 지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월요일 오전 업로드 되는 재테크 명강에서는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재테크 지혜와 경제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재테크명강’ 영상으로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복사해서 접속해 보세요
윤진호 기자
경제부에서 유튜브 채널 '머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접대용으로 식대를 지불해 본 적이 별로 없는 사람은
자신의 선택으로 메뉴 주문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과 품질의 가성비를 잘 따저 보자 않는 경험 탓이다
자신의 돈은 아끼면서 남의 돈은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부자가 상대하기를 피하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어렵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는 어떻게 하는지 뽄을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