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축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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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김해국제공항의 활주로는 남북 방향이다
돗대산(380m)은 그 북쪽 끝단에서 북쪽 5km 거리다
궂이 돗대산이 안전문제에 염려된다면 50m 쯤 깍아내면 된다
김해공항 확장안은 평균수심 30m의 가덕도 매립공사 보다 비용과 시간이 절반이다
김해공항 확장안은 10조원x5년, 가덕도신공항은 20조원x10년 예상한다
가덕도공항 신축은 김해공항 확장과 비교해서 ;
1. 경제성 안전성 편의성 접근성에 비교가 안 될만큼 그 차이가 크다
2. 활주로 방향만 고려해도 현 김해공항은 남북, 가덕신공항은 동서이다
항공기가 이착륙시 측면 바람을 탄다는 건
양력확보 면에서 동서방향은 남북방향보다 훨씬(수백배) 위험하다
3. 외해에 접해서 태풍 강풍 해풍과 안개의 위험영향은 비교불가할 정도다
4. 소음공해는 명지신도시나 김해에서나 별반 차이가 없다
5. 부산신항 출입항 선박이 이착륙 활주로를 피해 대각도 변침해야 한다
6. 건축비용(20조/10조)과 건축기간(10년/5년)이 각각 두배 차이다
7. 신축공항 건설비용의 낙수효과는 일반시민에겐 콩고물에 불과하다
8. 부산시청/부산역 <-> 김해공항/가덕공항의 교통시간도 2배 차이다
교통 시간을 두배 넘기는 것도 생산/소비의 경제활동을 망치는 것이다
9. 매립공사는 거제도 북해안의 멸치 숭어 대구 수산업을 망친다
0. 김해공항과 가덕도공항의 이착륙 항공기가 다대포 인근에서 충돌코스가 된다
가덕도신축국제공항을 추진하는 건 김해국제공항 확장을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
정치권에서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부산에 추가로 국제공항을 신축한다 하니
어리석은 부산시민들은 "득표공작"이란 것을 외면하고 쌍수들고 환영하지만
나라의 빚이고, 여행객은 더 불편하고, 추가 30여분 교통시간은 경제활동을 막는다
是非시비 구별, 公私공사 구분 못 하는 노비들과 짐승가축들 후손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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