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자금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탈북민의 말 중에 북조선이 남한보다 더 좋다는 몇가지 중에
"북조선엔 밤하늘에 별이 더 많고 더 선명하다"
"북조선엔 한국보다 경쟁이 없어 좋다"
별이 더 선명하다는 건 공기가 맑고 조명이 없어 그만큼 물질적으로 외관상으로 가난한 영상이다
동물의 본능, 경쟁이 없다는 건 가난해도 자유가 없어도 지시에만 따르면 산다는 슬픔이 베어 있다
6.25사변 때나 지금도 탈북민은 , 탈북자금이 있었기에 그래도 그들은 북조선의 상류계층에 속했다
국민이든 인민이든 지배층이든 피지배층이든 남녀든 돈 때문에 생긴 문제는 결코 감출 수 없다
남북한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8.15해방 후 80여년의 환상에서 이젠 깨어났으면 좋겠다
신라의 3국통일로 광활한 지하자원 풍부한 만주대륙을 잃었고 중국의 속국처럼 살았다
북조선의 남북한 적화통일 전략으로 핵무기 개발비용으로 북한인민들은 배를 굶고 있다
배를 굶는 가난을 실감하기 어려운 신세대의 한국민들은 무엇에 쫒기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외치나?
정치권력을 쥐고 있거나 차지할려는 정객의 말들에 이득 없이 "남 따라 장에 가듯"하는 것도 슬픈 무지다
선관위의 부정부폐한 직원채용이 부정선거와 관련있다는 것도 모르는 무지들이 "선거 = 민주"는 알까?
국민 자신들이 주권과 자유를 무시당하고도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권리행사도 제대로 못 하면서 통일?
국민 각 개인들이 통일 이후엔 어떻게 하겠다는, 통일이 왜 좋다는, 통일로 무슨 이득이 있다는 것들은 알까?
그만큼 정객들에게 이용당하고도 노예들처럼 그들에게 끌려다니고도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이유는 무지다
무기력하게 점령당한 인질이 그들의 인질범을 사랑한다는 스톡홀름 증후군의 몰골과 비슷한 줄도 모른다
정치적 경제적 인간적으로 남북한 하향평준화의 추구가 우리의 노비체질에 맞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300여명의 국회의원들, 230여명의 지자체장들과 4300여명의 의원들의 특권횡포에 반발도 못 하면서
세금을 조공받치듯 하면서 끌려다니는 국민들이 남탓 하지 말고 자신의 권리를 되돌아보면 좋겠다
5천여명의 선출직 정객과 3200명의 판사, 2300명의 검사, 1200여명의 고위직 공무원은 육식동물,
나머지 5177만명은 선거에 위안 받어며 단체로 몰려 도피하는 초식동물에 비유하면 과연 무리일까?
아랍국가들, 독일 오스트리아 항가리, 중남미와 남미 국가들, 북미의 미국과 카나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혈통이 비슷하고 같은 언어를 쓰면서도, 서로가 '같은 민족'이란 말 하지 않고 '통일하자'고 하지 않는다,
문화의 색갈이 다르기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