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과 중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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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23-08-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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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은 요리와 토론 등을,
미국인은 외식 관람 여행 독서 기부 등을,
한국인은 아파트 자동차 옷이 중산층의 척도이다
해방되고 독립한 지 3세대, 75년 정도이니 그럴만도 하다
근자에 와서 '묻지 마 폭행', '무차별 칼부림'이 연달아 발생하고
턱도 없이, 하필이란 天地人으로 억울한 피해가 동반하기도 한다
사회적 열등감은 '비교'에서 시작되는 일종의 정신적 스트레스다
타인과의 대면을 피하면 졸증(울증), 일 없이 설치면 갑증(조증)이다
세상이 복잡해지니 그 졸갑증(조울증)의 폭발이란 정신병이 나돈다
사회주의는 남과 같은 평등한 대우를 받느냐?
자본주의는 남보다 유리한 경쟁력을 갖느냐?로 대별할 수 있다
평등은 2차산업처럼 골고루 깍아내려야 실현 가능하고
경쟁은 3차산업처럼 더 싼 값으로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이다
사회주의는 규제를 통한 보호로, 자본주의는 개성과 자유를 중시하니
시간이 세월이 갈수록 그 결과적 차이는 점점 더 뚜렷해진다
그리고 정치권은 '빈부격차 줄이기'와 '발전'을 두고 대립한다
자신의 자식과 재산을 걸고 비교한다면 좀 더 쉽게 이해될 것이다
중산층에서 밀려나지 않고 국가의 보호가 필요 없는 처지가 되든지..
아니면, 개성과 자유를 포기하고 규제와 보호로 국가에 예속되든지..
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것이 어중개비 중도층이 위험하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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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15.♡.168.73 작성일天(언재) 地(어디서 ) 人(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