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귀어진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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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핵무장 국가의 확산을 막으려 해왔다
한국 일본 이란 이라크 리비아 등의 국가들은 핵무장의 기회를 엿봐왔다
핵무장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
핵무기가 테러단체에까지 매매되어 국가적 위협에 쓰이기도 할 것이
미국과 서유럽, 이스라엘 등의 고민이기도 했다
1991년 쏘련(USSR)이 해산될 당시의 우크라이아에 있던 핵무기는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탈냉전시대에 핵무기 관리비용이 부담이,
신생 러시아 입장에선 독립한 이웃 국가의 핵무기가 부담스러웠고
미국과 NATO 회원국 입장에선 핵무기 확산/배출이 염려스러웠다
그래서 1991년 부다페스트조약으로
러시아는 불침략을, 미국은 안전보장을 약속하고 그 핵무기를 매입하여 러시아에서 폐기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천연자원으로 국가재정을 튼튼히 한 이후 다시 영토확장을 추구해왔다
체첸, 조지아, 카자흐스탄 등에 무력을 개입하여 친러 국가로 만들고
2014년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2022년 동부와 남부지역을 무력침공하고
주민투표로 독립시켜 러시아 연방에 병합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전황이 불리해지자 핵무기 사용으로 위협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미국, NATO와 러시아 간의 1991년 부다페스트조약은 휴지조각이 되었다
신냉전 시대가 아니고 언제든 승산만 있으면 무력침공이 시작될 수도 있는 세계정세다
지금,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에서 북조선이 한국을 무력침공한다면
한국이 뛰어난 재래식 무기로 북조선의 핵무기에 대항할 수 있을까?
미국이 자국의 핵무기 공격위험을 무럽쓰고 핵보복을 할 수 있을까?
한국이 반격으로 핵공격 피해를 무럽쓰고 전쟁을 계속할 수 있을까?
약1/3의 좌익사회주의 사상에 젖은 국민이 항복을 요구하지 않을까?
한국군은 북조선의 핵무기 사용 위협에 후퇴를 거듭할 수도 있고
북조선은 그 점령지역에서 주민투표로 점령지를 병합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핵무기를 앞세워 한국을 북조선식민지로 통치할 수도 있다
핵공격을 받는 것보다 항복하는 것이 좋다는 국민도 있을 수 있고
공산사회주의 왕국의 노예가 되기보다 죽는 것이 좋다는 수도 있다
한국이 핵무장으로 제2차 남북전쟁에서 동귀어진할 각오가 있다면
미국은 패권경쟁에서 대중 대러시아에 운신의 폭이 더 넓어질 수도 있다
핵무장한 중국은 언제든 대만을 무력침공할 수 있다고 호언하고 있다
일본은 1889년 청일전쟁 후 시모노세끼 조약으로 조선을 503년간 중국의 속국에서 해방시켰고
미국은 1945년 태평양 전쟁의 종식으로 조선식민지를 36년간의 일본의 속국에서 해방시켰다
그럼에도 친중종북을 지햘하는 정치가 항일반미 선동을 예사롭게 하고 그것이 통하고 있다
지금의 부유한 자유한국의 산업화는 이승만 박정희 미국 그리고 적산을 남긴 일본 덕분이다
조선 시대, 약40%에 해당하는 노비들의 남과 비교하는 평준화 의식에서 탈피하지 못 하고
국가에 의지하여 보상 보호 간섭 규제 명령에 익숙해저 있는 것을 '민주화'라 생각한다
자발적 능동적 사고와 행동에 책임지는 자유의식과 개성/창의력이 빈약하기 때문이다
핵무장으로 동귀어진할 각오로 자유를 수호하자는 의식을 갖인 국민은 약1/3에 불과하다
동귀어진 : 상대와 함께 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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