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쟁을 위한 교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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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방과 기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본 미래 전쟁을 위한 핵심 교훈들
최현호 밀리돔 대표/군사칼럼니스트 2022-08-17 11:14:32
무기 재고와 보급 그리고 지휘까지 기본에 충실한 군대가 핵심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전쟁의 이유와 내용에 대해서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양한 분석과 교훈 가운데
미육군성장관은 이번 전쟁을 통해 미래의 전쟁을 위한 핵심적인 교훈 다섯 가지를 언급했다.
장관이 밝힌 것들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것들이었다.
장관이 밝힌 다섯 가지 교훈과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그 동안의 경과에 대해서 다양한 분석과 이를 토대로 한 교훈들이 나오고 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인 것을 들어 교훈을 얻기는 이르다는 반론도 있다.
4월말, 미육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결정적인 교훈을 얻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간이 더 지나면서
일부에서는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보여 준 행동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래전쟁을 위한 교훈들이 나오고 있다.
5월말, Christine Wormuth 미육군성장관은 이번 전쟁이 미래전쟁에 대한 몇 가지 교훈을 주었다고 밝혔다.
장관은 다섯 가지 교훈을 언급했는데,
⑴ 전장 리더십의 중요성
⑵ 군수지원
⑶ 전자신호 감소와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⑷ 드론 방어준비의 중요성
⑸ 군수품 비축의 중요성이다.
전장 리더십의 중요성
워머스 장관이 밝힌 첫 번째는 전장 리더십의 중요성이다.
일반적으로 최근 전쟁을 들여다볼 때 드론과 전자전처럼 기술과 장비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지만,
전쟁의 승패는 군조직 내부의 문제에서 비롯하는 경우가 많다.
워머스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적 실패가
리더십, 훈련 및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러시아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사관(NCO)의 부족을 지적했다.
장관은 부사관은 미육군의 중추이며 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경쟁 우위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부사관의 부족은 근본적으로 러시아군의 만성적인 병력부족에게 기인한다.
러시아군은 소련 붕괴 후 2008년부터 2012년 사이에 군사개혁을 통해
계약직 군인들이 대다수를 이루는 작지만 잘 갖춰진 군대를 추구했었다.
하지만, 2013년 이후
소규모 분쟁에 대비하는 작은 군대가 아닌 강력한 적과의 대규모 전쟁을 염두에 두고
다시 규모를 늘리기 시작했다.
군 규모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병력도 늘어났지만,
각 여단은 편제의 약 70~90% 정도의 병력만 보유한 곳이 많았다.
러시아군은 2017년까지 42만5천명, 2019년까지 49만9천명의 계약군인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실제 계약군인 숫자는 2016년 38만4천명, 2019년 39만4천명, 2020년 40만5천명 수준이었다.
여기에 더해 각 여단 편제인원의 30% 정도는 숙련도가 떨어지는 징집병들로 채워졌다.
러시아는 18~27세 남성 중 징집대상에 해당하는 이들 가운데
120만명에게 1년간의 병역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징집병도 목표한 숫자를 채우지 못하는 일이 많다.
필요한 계약군인의 숫자를 채우지 못하는 것이 워머스 장관이 지적한 부사관 부족의 근본적인 이유다.
거기에 더해 1년을 복무하는 징집병의 숙련도 문제는 러시아군의 약점으로 지적받아 왔다.
러시아육군 작전의 핵심인 대대전술단은
700~900명의 병력과 전차 10대, 병력수송차(APC) 6대, 보병전투차(IFV) 40대,
다연장과 자주포를 포함한 포병체계 12~20문, 대공방어차량 10대, 연료수송트럭 10대,
공병지원차량 5대, 드론 운용 차량 5대, 전자전 차량 2대, 회수차량 2대에
식량운반차 3대, 식수운반차 5대, 의무후송차량 2~5대, 이동식조리차량 2대 등으로 구성된다.
이런 구성에서 독립적으로 작전하는 대대전술단에 필요한 계약군인과 징병군인이 부족하면
부대가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
충분한 계약군인의 부족은 전투병 외에도 군수보급을 위한 수송부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워머스 육군성장관은 러시아군의 통제형 지휘체계의 문제도 지적했다.
통제형 지휘체계는 계획과 결심 수립에 대한 권한이 상급부대 지휘관에게 집중되어 있다.
즉, 일선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임무수행을 요구하기보다는
지휘관의 계획과 명령을 충실히 실행하는 역할을 요구한다.
통제형 지휘는 지휘부와 거리가 멀수록 현장의 상황을 제때 알기 어렵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로 인해 러시아군은
전선과 가까운 곳에 지휘소를 세우는 경우가 많았고,
동선이 노출된 여러 장성들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사망했다.
반면, 미군은 불확실성이 뚜렷한 전장에서 일선지휘관에게 수단을 위임하고
행동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하며 달성 가능한 임무를 제시함으로써
자유롭고 창의적인 전술행동을 보장하기 위해 임무형 지휘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군수지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빠르게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다수의 대대전술단을 빠르게 진격시켰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저항에 많은 피해를 입었고,
전선을 동부지 역으로 국한시키는 것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이런 전략변경의 이유로는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저항을 꼽을 수 있지만, 러시아군의 낙후된 군수보급 능력도 한몫했다.
워머스 미육군성장관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교훈의 하나로 장기전에서 군수지원을 꼽았다.
광대한 영토와 험한 지형은
소련과 러시아군이 전통적으로 철도와 도로에 의한 군수지원에 크게 의존하도록 만들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러시아 전역에서 동원된 부대들도 철도망을 사용하여 이동했다.
러시아군에는 철도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한 ‘철도부대’가 존재할 정도로 철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과도한 철도의존이 초기 군수지원 실패의 원인으로 꼽힌다.
철도는 큰 도시와 산업 지역을 연결하지만,
철도로 운반한 병력, 장비, 물자를 하역할 중요한 거점이 될 역을 확보하지 못하면
다른 지역으로 운반이 불가능하다.
러시아는 전쟁초기에 우크라이나 북부도시의 철도를 점령하지 못한 상태였고,
결국 차량을 이용한 군수지원에 의존해야 했다.
그러나 차량에 의한 군수지원은 차량의 숫자 외에도 호송 및 보호병력, 연료, 타이어 등을 요구한다.
이를 간파한 우크라이나군은 연료보급 트럭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결국 연료가 바닥난 러시아군인들이 장비를 버리고 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좁은 도로도 러시아의 군수지원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
러시아군은 보급트럭이 부족하게 되었고, 민간트럭까지 징발하여 운반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군수지원이 막히자, 연료는 물론이고 식량까지 바닥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지역의 슈퍼마켓이나 민가를 약탈했다.
이런 상황은 결국 러시아군과 정부가 전쟁준비를 소홀히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에서 러시아의 공세에 대비하는 미국과 유럽국가들도 군수지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육군은 전시 미본토로부터 장비와 물자를 옮겨오기 전에 싸울 수 있도록
사전배치물자를 여러 중요지점에 분산시켜 놓고 있다.
미육군은 2023 회계연도부터 2027 회계연도까지
유럽과 태평양에서 러시아와 중국과의 전쟁을 대비하여
사전배치물자의 규모가 적절한 규모인지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조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의 사전배치 물자만으로는 전쟁을 할 수 없다.
NATO도 유럽에서 군사작전과 군수지원을 개선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18년7월 나토정상회담에서 독일에 새로운 군수사령부를 세우고
유럽전역의 군사이동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이것은 EU회원국 사이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한 셍겐 협정처럼
군사분야도 동맹간 신속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EU 차원에서도 항구적 구조협력(PESCO) 프로젝트를 통해
회원국간 군수의 관료주의를 줄이고
동부지역으로 신속하게 병력과 물자를 보낼 수 있는 수송인프라를 마련하는
군사적 이동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U의 PESCO 프로젝트는
미국 등에게 자동으로 참여를 보장하지 않지만,
군사적 이동성 개선을 위해서 미국의 참여를 허가했다.
미국은 중국과의 충돌을 대비하여 태평양에서도 군수지원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워머스 장관은
미육군의 군수지원 능력은 강점이지만,
미국본토서 멀리 떨어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래의 분쟁에서
군수지원이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은 인도-태평양에 여러 동맹국이 있지만,
동맹국기지가 아닌 이 지역에 흩어진 미군기지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태평양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사령관들은
분쟁이 발생할 경우 무장하고 재급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괌, 하와이, 콰잘린 등 태평양에 있는 섬들은 화석연료 자원이 거의 없으며,
그들이 유치하는 미군시설을 포함한 에너지 수요도 수입석유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027년까지 10억2천만$의 자금을 제공해
중국 중심의 태평양억제구상의 군수, 유지보수, 사전배치 장비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의 장비와 물자는 미본토에서 운반된다.
미육군은 이 지역에 보낼 대부분의 장비를 선박을 이용하여 운반해야 한다.
하지만, 미육군이 이용할 수송선단의 노후가 심각한 상태다.
2018년 미육군은 2034년까지 미육군 장비를 운반할 수송선단의 70%가 선령이 60년이 넘을 것이라면서
전력투사 능력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워머스 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군이 수송선단 현대화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호 감소와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
우크라이나전은 전자신호를 감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 주고 있다.
러시아군은 암호화된 통신을 제공하는 군용무전기가 부족하여
중국제 민수용 무전기를 사용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기도 했다.
보안에 취약한 무전기의 사용은 전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노출 시킬 수 있다.
적성국 영토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기지국을 이용하여 통화내용을 엿듣거나할 수 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정부는 러시아군이 고향의 가족과 통화하는 내용을 감청하여 공개하기도 했다.
휴대전화 사용은 민감한 정보의 유출 가능성과 함께 적의 심리전 공격을 받을 수 있고,
위치가 노출될 경우 적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러시아는 2014년부터 전자전 자산을 이용하여
우크라이나군에게 휴대전화를 이용한 심리전을 벌여왔다.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이동통신망을 장악한 후
“너희 부대장은 도망쳤다”, “키이우를 공격하라” 등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여 혼란을 유발했다.
러시아군은 전쟁 직전에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우크라이나군 휴대전화에
“모스크바는 러시아연방군의 돈바스 작전을 허가했다.
아직 여러분의 생명을 살리고 전방을 떠날 시간이 남아 있다”,
“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이여! 러시아군은 이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 입성했다.
더 늦기 전에 집으로 떠나라!” 등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워머스 장관은 다섯 가지 교훈을 이야기하기 며칠 전에도 이 문제를 언급했었다.
장관은 5월말, 대서양 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군인들이 암호화되지 않은 통신장치를 사용하면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확실히, 우리의 군인들 대부분은 어디를 가든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는 것에 익숙하다”고 우려했다.
상용 이동통신망 이용에 따른 보안위협 외에도
군사용 장비에서 나오는 전자신호를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미육군은 현대화 전략의 일환으로
네트워크 관련 팀이 지휘소에서 나오는 전자신호를 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육군은 전자기 스펙트럼을 사용하여 군대를 찾는 적의 능력을 줄이기 위해
라디오 및 파형을 포함한 다양한 네트워킹 도구로 네트워크를 현대화하고 있다.
드론방어의 중요성
우크라이나 전쟁은 ISR, 운동공격 및 포병 타겟팅에 사용되는 무인시스템, 즉 드론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은 드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터키가 제공한 바이락타르 TB2 드론은 물론이고
미국 등이 제공한 군사용 드론과 함께 주변국가 등에서 기증받은 소형 민수용 드론까지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터키가 제공한 바이락타 TB2는
우크라이나가 전황을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될 정도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도 이스라엘제 서처를 면허 생산한 Farpost와 자체개발한 Orlan-10무인기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양측의 적극적인 드론 사용은 드론방어, 즉 안티드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내전이 시작된 후
러시아의 드론을 사용한 정찰과 전자전에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전자전 수단을 통해 러시아군 드론을 막아왔다.
이번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 드론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군도 우크라이나군 드론을 저지하기 위해
통제전파나 GPS신호를 재밍하거나 직접 요격하는 등 안티드론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미국방부도 오랫동안 드론의 위협을 주시해 왔지만,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서 드론의 역할이 커지자
더 눈여겨 보고 있다.
제임스 맥콘빌 미육군참모총장은
드론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괴롭힌 급조폭발장치(IED)와 동일시했다.
워머스 육군성장관은
“드론 및 기타 무인시스템은
우리가 대공 및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현대화 하려는 이유의 일부로
우리에게 중요한 도전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육군은 대공방어를 현대화 우선순위에 올려 놓고,
스트라이커 장갑차 기반의 M-SHORAD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2년2월에는 폴란드에 배치된 미육군에 M-ATV차량에
드론을 탐지, 식별, 추적 및 격퇴할 수 있는 신형 M-LIDS가 배치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M-LIDS는 가장 작은 드론시스템에서
대형폭발물 또는 정교한 관측탑재물을 운반할 수 있는
이륙중량 25kg~600kg이며 250노트 이하의 고도에서 비행하는 그룹 3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드론을 물리치는 메커니즘을 만든다.
여기에 더해 M-SHORAD와 함께 운용할 고에너지 레이저무기를 장착한 DE M-SHORAD,
미공군연구소와 함께 개발중인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무기인 THOR로 알려진
‘전술 고에너지 작전대응기’를 개발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군수품 비축의 중요성
전쟁이 시작된 후, 많은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장거리 미사일을 초반에 집중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보유한 물량이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하지만,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많은 양의 재블린 대전차미사일과 스팅어 휴대용지대공미사일을 지원한 물량을
채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워머스 육군성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산업기반과 군수품 비축량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우리가 장기간의 분쟁에 휘말리면 군수품은 미래에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라면서
군수품 비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에 우리의 중요탄약 중 일부에 포함될 수 있는 납기가 긴 품목을 비축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업계와 더 광범위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일부 중요품목의 비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육군은 군수품 비축을 위해 오래된 무기생산공장과 병기창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도 세웠다.
군수품 비축을 위해 미의회도 중요군수품의 비축량을 법적으로 설정할 것을 검토 하고 있다.
6월말, 미하원은 국방관련 법안 초안에 중요탄약비축량을 설정하고,
생산과 관련된 하청업체들을 더 잘 감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할 것을 포함시켰다.
이상으로 미육군성장관이 밝힌 다섯 가지 교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장관이 언급한 교훈은 미육군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북한이라는 중요한 위협과 대치중인 우리 군에게도 가장 기본적으로 강조될 사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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