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막거나 치유하는데 도움 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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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22-07-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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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을 치료하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야 한다.
이 때문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와 함께 신체가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소화관을 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요법이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식중독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생강
생강에는 신체에 유해한 박테리아를 없애는 성분이 있다.
△생강
생강에는 신체에 유해한 박테리아를 없애는 성분이 있다.
특히 해산물에 들어 있는 비브리오균 등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해산물을 먹을 때 얇게 저민 생강을 먹으면 맛과 향은 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식중독을 치료할 때 생강차를 마시면 위장을 진정시킨다.
△매실
매실은 7월의 제철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매실
매실은 7월의 제철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매실 농축액을 마시거나 매실차를 마시면 식중독 증상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
매실에 들어있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을 치료해준다.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독성을 빨리 빼내야 한다.
△팥가루
식중독이 있을 때는 독성을 빨리 빼내야 한다.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인체의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팥가루나 팥물을 먹으면 독성을 배설해 식중독 완화에 도움이 된다.
△녹차
항균, 항염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녹차
항균, 항염 효능이 있어 녹차를 진하게 달여 마시면
이질,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회나 초밥과 같은 날 음식을 먹을 때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다.
△들깻잎
들깻잎의 특유한 향이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들깻잎
들깻잎의 특유한 향이 방부제 역할을 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상하기 쉬운 음식을 만들 때 들깻잎을 같이 넣으면,
독물이 몸에 들어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잘못 먹어 미약한 식중독 증세를 보일 때 들깻잎을 진하게 우려내 먹어도 효과가 있다.
코메디닷컴 권순일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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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일본에서는 생선회초밥(にぎりすし[握り寿司 니기리스시])을 먹을 때
따라 나오는 것이 식초에 절인 생강편과 녹차다
외면적으론
회초밥을 먹을 때마다 입에 남은 음식 맛을 씻어 생선회 맛을 제대로 음미하자고
식후에는 입에 남은 생선 기름기를 제거하자고 녹차를 마신다
결과적으론
식초에 절인 생강과 녹차로 여러 잡균을 제거하고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식당의 입장에서는 식후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생선회초밥을 먹으면서 또 식후에
식당에서 제공하는 식초에 절인 생강과 녹차를 안 마시면 촌놈이 된다
우리나라 식은 밥 따로 생선회 따로 먹는다
'식초에 절인 생강'보다 초장에 찍어 채소에 쌈 싸 먹는 경우가 많다
뼈가 가는 생선이나 뼈가 없는 해물은 초장이나 참기름에,
뼈가 굵은 생선회는 된장에 찍어 먹어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기름기가 많은 장어꾸이에는
생강채 깻잎 풍각 방아 등의 향신료와 초장을 버무려 찍어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