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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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은 단일혈통이 아니다, 북방계 남방계의 이주로 이루어졌다
고구려는 돌궐 몽고 글안 여진 선비 만주족들의 혼성연합국가였다
신라에도 일본 이슬람 인도동남아로 부터 이주한 외래인이 많았다
해방 이후엔 서양인 흑인과의 혼혈도 많이 생겼다
지금은 몽고 네팔 동남아인들의 이주로 '다문화가정'이란 말도 생겼다
'민족'이란 같은 언어 문화 사상을 공유하는 의미로 왜정시대에 생긴 말이다
'우리끼리'란 단어는 죄익이념가들이 민족이란 단어를 엎고 사회주의를 펼치려는 수단일 뿐이다
'토착왜구'란 단어는 반일감정을 시발로 미군철수를 유도하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미군철수가 실현되면 안보불안으로 외국자본이 빠저나가고 북조선에만 좋은 결과가 된다
지난 좌파정권에서 안보 법치 탈원전 등의 국가 파괴공작을 해 남북한 평준화를 추구했다.
조선왕조가 1910년 이후에도 35년간 더 조선반도를 통치하였더라면?
도로 철도 항만 발전 등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없이 백성은 조정의 노예로 존속되었을 것이다
1945년 미군정청의 조사에 의하면 글을 읽고 쓰는 문명율은 전 국민의 18%였다는 말도
1950년 6.25전쟁의 징집병/국군의 41% 정도가 글을 읽고 쓸 정도였다는 말도
1948년 대한민국 수립 당시 왜정이 남긴 적산 24억$가 국부 80%였다는 말도 있다
고려 말기부터 중국에 예속되어 해마다 공물과 공녀를 중국에 상납한 식민지였음을 망각하고
1910년 조선왕조는 더 이상 종속 능력/가치가 없었다는 것을 무시하고 왜정통치에만 열등감을 갖는 것이다
만약, 조선왕조가 중국이나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더라면, 한반도는 통일된 북조선 꼴이 되었을 것이다
어릴 때는 '왜정시대'란 말을 썼는데 좌익 역사학자와 언론에서 '일제강점기'란 말로 바꾸었다
조선왕조와 대신들은 한일합방의 댓가로 거금을 받고 매국을 한 것이다
1945년 해방 당시 전 농가의 절반 이상이 소작농이였다
북조선은 지주로부터 농지를 압수하여 무상분배할 것처럼 선전했으나 결국은 영농조합으로 들어갔고
그 결과 농사 소출이 자신의 사유가 될 수 없고 배급분배로 가난하게 살게 되었고
남한은 '10년간 소작료'를 농지대로 지불하는 농지정리를 했으니 사유재산으로 애착을 갖게되었다
1948년 이후 75년 이상 남북한은 문화 체제 이념을 달리해 왔으니 별개국가로 사는 것도 좋다
구라파와 북남미에도 혈통이 비슷하고 같은 언어를 쓰는 나라들도 개별독립국을 선택했다
굳이 억지로 남북통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없다,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살면 된다
각자의 개성대로 주거, 이동, 직업, 표현, 선거를 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도 좋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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