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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정신괴 노비정신이 발달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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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22-04-03 05:21 View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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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외세 당의 힘을 빌려 676년 3국통일을 하고 나니

백제 땅과 고구려 땅은 당에게, 신라는 신라 땅만 남았다

태종 무열왕 김춘추는 민족의 역적 제 1호라고 주장한다


그 전 562년, 일본과 당에 철기와 도자기 무역으로 부자 나라 가야는 

돈 벌기에만 급급하고 국방력을 소홀히 해 신라에 점령되어 사라졌다

최근에 우크라이나가 평소 외침에 대비한 국방력을 소홀히 한 결과로 

러시아의 침략을 받아 피괴와 살상의 댓가를 지불하고 있다 공짜는 없다

'평화는 전쟁을 대비할 때 지켜지는 것'이지 말로 하는 평화쑈가 아니다  


이성계가 쿠테다로 고려를 멸하고 조선(1392~1910년)을 세워

문신을 우대하고 무신을 하대하여 국방력이 약한 나라가 되고

왕위계승을 인정 받으려 매년 조공녀 수백명을 중국에 넘겼고

임란 호란으로 백성의 1/4이 골로 갔으니 이성계는 역적 제2호


일본은 봉건성주 제도로 백성들이 살기 좋은 성으로 이사를 갈 수 있어

각 성주는 백성들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좋은 정치를 하려 했다

그 결과 산업이 활발하고 무역/운송으로 여행/식당/여관이 발달했다


조선은 중앙집권 제도로 백성의 주거 이동과 생업의 선택이 자유롭지 못하고

정해진 식당 여관은 없고 고개마루 주막집, 장터 국밥식당 정도로 빈약했었다 

철기 무기 도기 옷감 붓 등의 주요 공산품 생산은 각지방 관아의 소속으로 만들어

일반 백성 개인의 생산활동과 상업활동을 제한하여 무식하고 가난하게 만들었다

그 한 증거가 임란 중 일본으로 잡혀간 도공의 90%가 귀국을 않고 일본에 남았다

그 결과 일본의 도자기 산업이 발달하여 구라파로 수츨입무역과 유학이 성행했고

그 유학생들이 구라파 과학문명을 입수하여 청일전쟁과 로일전쟁에서 승리했다


조선은 지방관청의 수령인 원님 사또 현감의 녹봉만 채택하고 

그 아래의 아전과 수행원은 녹봉이 없어 각자 백성들을 띁어먹고 사는 통치 제도였다

각지방에 배치된 군대마저도 중앙관청의 무기 군복 군량 지급이 없어 현지조달이였다

그 증거가 임란 때 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농사 소금 옷감 무기 생산마저 관리했다


조선 500년간 백성은 지방관리의 지배에 노예처럼 익숙해졌다

희망 없는 노예백성은 그 생존수단으로 노비기질이 발달하니  

주인의식과 책임감이 없어 반발이나 비판을 못하고

복지라는 이름의 배급에 익숙하고, 먼저 먹으면 장땡, 

정치인처럼 거짓말로 순간순간 그 때만 모면하려 하고

공사구분과 시비분별을 쪼잔하다고 무시하고 배반도 예사로 한다 

급하면 도망/회피/외면으로 도덕심 정의감 신뢰성 자존심이나 명예심이 희미해젔다

평준화 정신으로 '4촌이 논 사면 배 아프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생겼다

그 산 증거가 선거 때 민주주권인 투표권도 팔아 먹을 만치 생활지원비 인기가 좋았다

'언젠가 댓가는 있다, 공짜는 없다'는 동서고금 만고의 진리가 노비정신에 마비되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는 세가지, 과속방지턱 초보운전딱지 담배갑에 얄궂은 사진

보호의 미명 아래, 각종의 규제 간섭 단속에 익숙해지는 노예국민이 되고 있는 줄도 모른다

아파트/빌딩 경비원, 주차장 관리인, 안전관리인 등이 무슨 완장 찬듯 위세를 부리려 하고

무슨 협회/조합은 무슨 제도/규칙을 빙자하여 관공서 관료마냥 지배의식을 발휘하려 한다


조굉해운은 

선주/선원에게 선원선발과 승선에 관한 각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선주와 승선을 구실로 선원을 지배하거나 선원을 책임지는 업체가 아니다

단지, 선원의 승선, 급여와 상병을 처리해 주고 그 댓가를 받는 업체일 뿐이다  

고용/피고용은 근로조건의 고용계약으로 상호간에 동등한 권리의무를 갖는다

승선 중의 각종 개인의 행/불행은 선원 자신의 몫이리는 것을 인정하시길 바란다

자유인은, 노예가 아닌 이상, 자신이 자유로이 선택한 것에 대한 결과를 책임진다

남이 선택한 것에 대한 그 결과를 내가 책임지거나 또는 그 반대라면 그것은 지옥이다

식당에 가서도 초대자(돈 내는 자)가 메뉴를 결정하고 주문하는 것이 순리고 예절이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편리하면 또 그런 자리가 이루어 지는 것이고 아니면 반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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