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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같은 봄 날씨, 식중독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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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22-05-11 10:12 View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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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 기온이 20℃ 중반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돼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은 기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기온이 평균 1℃ 상승하면 식중독 발생건수는 5.3%, 

환자수는 6.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실제로 폭염일수가 31일로 가장 많았던 2018년에는 식중독 발생도 가장 많았다.

최근 10년간 4월 평균 최고기온은 18.8℃였으나 

올해 4월 평균 최고기온은 20.4℃로 예년보다 1.6℃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한다.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만약 조리종사자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등 
증세가 사라진 후 최소 2일 정도는 조리작업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

댓글목록

웅비4해님의 댓글

웅비4해 아이피 115.♡.168.73 작성일

식중독의  1차 증세는 두통이다
식후 두통이 있으면
내과의원 왜래진료가 1차 대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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