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SINGAPORE에서 3월 7일 GOLDEN YOSA호에서 하선한 기관장 전우성 입니다.

불철주야 오늘도 거친 파도와 싸워가며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시는 해기사님여러분,
그리고 해기사님들의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 하시는 조광 임직원님들께 

저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함에 있어 깊은 감사말씀 올립니다.

아직은 꽃샘 추위지만 봄의 기운을 받으며 귀국하여 그런지 마음은 포근하고 넉넉 합니다.

아무쪼록 조광 해기사님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안전운항을 기원 합니다.

또한, 꽃샘추위의 요즘에 육상근무에 바쁘신 조광해운 임직원님,
그리고 대명자 해기사님들께서도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 하며 가내 행복 하십시오.

전우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