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벽을 넘지 못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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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의 사회진출의 취업 시작점에서의 질문은 "년봉 얼마?"에 있다
대학졸업장을 배경으로 한 '체면'과 타인과의 '평준화'가 첫째 조건이다
안전성, 업무의 전문성, 미래, 보람, 성취감, 자기개발 등은 그 다음 조건이다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데 얼마만 한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지에 계산은 없다
자신의 학력, 경력, (전문성) 능력 (외국어) 어학수준의 검토와 대책은 없다
국민의 DNA에 자율성 능동성 부족의 노비기질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이다
지난 선거에서 배급성 복지, 자연재해 보상, 이태원사고 남 탓 등이 증명했고
그 증명은 매표로 연결되어 (가난하게 되는) 사회주의 야당에 몰표가 갔다
사회자도자 라는 정치시장에서도 거짓말, 중상모략, 모리배의 큰 목소리가 통한다
개척 없이 경쟁자의 실수/잘못이 자신의 상승 찬스가 되는 저질 싸움에 빠저 있다
노비기질은 : 거짓말, 사기, 무책임, 배반, 도덕불감증, 건망증, 평준화, 공짜심리 등이다
계약, 약속의 개념이 약한 것도 자존심, 자존감, 인간존엄성, 법치 등의 빈약에서 나왔다
만약에 이 벽을 뛰어넘지 못 한다면 세계경제대국 10위가 헛말이고 한계점을 드러낸다
그리고 매사 남 탓이 되고 '잘 나가는 이', '있는 이'가, 남이 미워지는 사회현상이 된다
약자의 강자에 대한 증오심, 못 가진 자의 가진 자에 대한 시기심, 무차별 폭력행사,
이 ressentiment(르상티망)이 온 나라에 팽배해 지는 것이 그 다음의 정해진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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