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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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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25-01-22 19:06 View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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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구려 땅을 수복하자던 고려의 북벌정책에 배정받은 군대를 이용해 고려왕조를 뒤엎은 게 조선이다

위화도 회군으로 군권력은 잡은 이성계는 국호 마저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하사받고 자청속국이 되었다

주자성리학으로 중국을 받들어 모시며 500여년간 매년 공물공녀를 중국에 상납하고 

군대 대신 외교로 입으로 나라를 유지했다

1894년 동학난 마저 관군으로 자력진압이 불가하여 중국군 일본군이 진주하게 된 계기를 마련했고

청일전쟁(1894년_1895년)과 러일전쟁(1904년~1905년) 끝에 1905년 외교권을 뺏기는 을사늑약,

끝내 1910년 한일병합으로 나라를 팔아 넘긴 것이다


조선의 관료는 부패하여 가난한 백성에게서 죽고 없는 조상과 갓난 애기의 군납세를 강요했었다

그 군납세를 감당하지 못한 백성은 양반 사대부 집의 노비- 奴(남종)婢(여종)- 되기를 자청했다

그리고 4대 조선국왕 세종은 '신분종모법'(여종에게서 태어난 자녀는 자동 노비가 되는 법) 선포로

그 노비들은 자자손손 양반 사대부 집안의 재산목록에 올랐고 조선백성의 45%에 이르렀다


노비의 특징은 

수동적으로 지시받은 일만 했으므로 창의력이 필요 없었고 일의 결과에 책임질 것도 없다

개별수입이 될 것이 없어니 게을러지고 신체권 자유권 독립권, 미래도 삶의 계획도 목표도 의리도 없었다

거짓말로 임기응변을 삼으니 그 거짓말을 탓하고 부끄럽게 여기지 않은 생존이 유일한 목표였다

같은 의식주를 제공 받으니 차별화를 싫어 하여 '4촌이 논 사면 배 아프단 말도 생겼다


강압에 굴복, 무소견, 질문만하고 행동은 없고, 학습된 무기력, 과한 예의 겸손 친절, 남에게 의지하고

현실물질주의, 갈등회피주의, 감상적 민족주의, 감정우선주의, 가족주의, 연고주의, 상하권위주의로

분수와 수치를, 자비심을, 독립과 자유, 믿음과 진실을 모르는 백성으로 노비기질이 뿌리를 내렸다  

노비는 싸우지 않고 도망간다, 감정에 쉽게 휩싸이는 평화주의자가 된다


열심히 일할 이유도 없고 눈치만 보고 게으러고 자존감 없이 비굴해젔다

공짜 바라고 감사할 줄 모르고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 배 아파 한다 

고자질 거짓말 잘하고 고소고발 잘하고 책임감 없고 피해의식 강하고

개인의 소유와 노력의 댓가를 인정치 않는 사회, 책임감 없이 남 탓하고 대가와 보상을 요구한다


복지국가, 사회주의 국가는 노예사회로 가는 길이다

상속세율도 노비근성에서 비릇되고 선심성 복지로 평등추구가 최고의 선이라 여긴다

당해온 결과만 생각하고 왜, 이유를 생각지 않는다

공짜는 노비근성을 키우고 판단, 끈기, 노력이 노비근성을 끊게 한다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동물의 생존 능력/본능을 파괴한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근거/역사는 고난의 극복과정에 있었다

무상복지에 대한 경각심은 별로 없이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다

나라는 망하고 가난한 사람도 일자리 찾아 떠나야 한다


경쟁을 죄악시 하고 평등을 선이라고 주장하는 노비근성이 되살아 나고 있다

경쟁을 죄악시 하고 평등 양보 이웃 행복 등의 선의의 말에 속아넘어가고 있다

국민 의식수준을 높이는 것은 자유와 권리는 댓가가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다 

노비의 안도감을 위해 '자유로부터 도피'하고 '노예의 길'로 가고 있다

노비근성은 자유를 포기하는 마음, "자유로 부터의 도피"하는 마음이다


왜정으로부터의 해방 80년, 광복78년이 되니 조선왕조처럼 관료주의가 되살아났다

국가고시에 따른 관료주의가, 조선왕조 시대처럼 모든 것을 국민을 지배하려 든다

노비기질과 관료주의가 합자하여 지도자와 영웅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풍조가 형성된다

조선왕조의 증발 당시엔 독립 15% 무관심 70% 찬성 15%였다도 본다

현재의 부정선거 사태에 동의 35% 무관심 40% 부정 25% 라고 본다

현재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동의 25% 무관심 30% 부정 45%라고 본다 

배 부른 국민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지 못하고 망각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난잡한 시국에 주의해야 할 것은 중국인이 대량 유입하고 정치에 동원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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