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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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나라의 국민, 정계, 언론은
대미 무역수지에서 흑자(이득)을 보면서도 미국에 감사해 한 적이 별로 없다
무역 흑자를 보는 우리 한국도 미국이나 중국에, 일본도 한국에 그렇다
약자의 열등감에서 오는 강자에 대한 원망, 시기, 증오심을 ressentiment(르상띠망)이라 한다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강자나 부자가 되고 싶으면 , 발전하려면
르쌍띠망에 갇히는 걸 경계하며 상대를 배우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경제대국 미국을 비난하기에 바쁜 대학교수의 시선으로는 "리더의 덕목"을 논하기에 한계가 있다
Leader의 덕목은 외관적 직위보다, 생각, 능력, 행동 등에서 시공간에 먼저 앞장 서고
그 결과가 타인, 조직원이나, 사회에 혜택, 이득, 방향, 안전을 제공하는 인생철학이다
Leader의 質도 여러가지니 그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나 후대의 사람이
모든 Leader을 존중하지 않는 것도 다른 한편의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다
감을 잡을 수 없는 자연의 크기와 경우는 Leader가 아닌 인간의 눈에는 안 보이기도 한다
Leader가 푼돈에 혹하여 공익/공금을 해치면 오래 못 가는 것도 자연이다
타인의 손해로 자기의 이득을 탐하면 자박, 자폭, 자멸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소인배가 재물 앞에 서면 見物生心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생각이 막히기도 한다
그런 재물로 부자가 된다 한들, 그 본인, 가족, 후손에게 행복이 된다고 보장 못 한다
푼돈에 연연하면 浩然之氣가 사라지고 자신이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것이 자연이다
"나는 너희와 다르다"는 책임감에서 나오는 고고함, Gentle함이 Leader의 최소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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